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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기웅이 만기 전역 후 곧바로 작품 활동에 돌입한다.
1일 박기웅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기웅이 MBC 새 월화드라마 '괴물'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괴물'은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 작품. 박기웅은 극 중 도도그룹 회장의 첩실소생 막내 도건우를 맡는다.
남자 주인공 강기탄 역에는 강지환이 캐스팅됐으며 박영규, 이덕화, 정보석, 김보연, 정웅인, 김혜은 등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또 이엘, 진태현, 고윤 등 최근 주목받는 젊은 연기자들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편 박기웅은 2014년 5월 8일 의경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다. 오는 7일 만기 전역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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