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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 D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BS2 설특집 '머슬퀸 프로젝트' 녹화 현장공개에서 포즈를 취했다.
▲정아름 '탄탄한 허벅지로 시선 집중'
▲가희 '탱크탑과 핫팬츠로 아찔 각선미 공개'
▲스테파니,심으뜸 '블랙&화이트'
▲경리,권도예 '아찔한 각선미로'
▲스테파니 '아찔한 각선미 노출'
곽경훈 기자 , 남소현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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