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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만 21세)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1TV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에서는 1월 20일 '리듬체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리우 올림픽 프로그램을 선보인 손연재를 집중 탐구하는 미니 다큐가 소개됐다.
이 가운데 최연소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뽑혔던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의 손연재가 KBS '어린이 뉴스탐험'이라는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해, 리듬체조 동작을 선보이는 귀한 모습이 방송됐다.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 제작진이 과거의 자료화면을 검색해 찾아낸 이 영상에서 손연재는 수려한 동작과 미모로, 장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조 요정으로 성장할 재목임을 입증하고 있다.
"저는 세종초등학교 6학년 손연재입니다. 리듬체조를 할 때 예쁜 동작을 하는 것 때문에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똑 부러지는 인터뷰로 마무리된 손연재의 어린 시절은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조선수 손연재.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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