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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수영장을 배경으로 뛰어난 몸매를 뽐냈다.
효린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수영장을 배경으로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효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 수영복과 함께 돋보이는 그녀의 탄탄한 구릿빛 몸매가 시선을 끈다.
[효린. 사진출처 = 효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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