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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진형우(주상욱)이 강석현(정진영)을 궁지로 몰아 넣었다.
1일 밤 MBC 50부작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34회가 방송됐다.
검찰에서 형우는 석현이 자신을 살해하려했다는 증거로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강석현 씨를 살인교사 혐의로 고발하겠습니다. 아직 1년도 지나지 않은 사건입니다. 그래도 구속시키지 않을 겁니까?"라고 했다.
현장에서 석현의 비서가 체포됐고 "그때 너를 죽여버렸어야 했어"라며 모든 잘못은 총리가 아닌 자신에게 있음을 고백했다.
검찰 측 관계자는 석현에게 "옷 벗을 각오하고 한 번 해보겠습니다. 범죄자 잡으라고 대한민국 검사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라며 선전포고를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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