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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진형우(주상욱)가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1일 밤 MBC 50부작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34회가 방송됐다.
사냥에 나선 권수명(김창완)과 권준혁(조연우)은 갑자기 형우의 머리를 향해 총을 겨눴다. 그러면서 "강석현하고 협의했어. 천억 정도면 토끼 하나 없어져도 되잖아"라고 했다.
형우는 "잘 못 아셨어요. 그 토끼 5천억입니다. 푸른 아름다움은 제가 알기로 5천억 정도 됩니다. 고작 천억 모으려고 여기까지 왔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저 아니면 회장님 절대로 그 돈 못 만져요"라고 경고했다.
이에 수명은 "이 친구야. 장난 한 번 해봤어"라며 웃음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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