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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국 대표 타일러가 '비정상회담'에 불참했다.
1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일일비정상으로 베트남 대표 도안닝이 출연해 고국의 문화를 소개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전현무는 "오늘은 타일러가 없다. 조카가 태어나서 미국으로 갔다"고 공지했다.
이어 전현무는 "그래서 오늘 똑똑한 역할은 다니엘이 해야겠다"고 말했고, 이 순간 기욤은 "내가 하겠다"고 손을 들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보던 전현무는 "사양하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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