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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베트남 대표 도안닝이 고국의 독특한 법안을 소개했다.
1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일일비정상으로 베트남 대표 도안닝이 출연해 고국의 문화를 소개했다.
이날 MC들은 "베트남에는 가슴이 작으면 운전을 못하는 법이 있다는 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도안닝은 "운전자의 건강 기준을 규정한 것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도안닝은 "키 150cm 이상, 가슴둘레 72cm 이상 등으로 규정한 것이 있었다"며 "체격에 따른 부상 위험을 염려한 법이었다. 그런데 국민들의 반발이 심해서 지금은 삭제된 조항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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