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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근황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예능계를 장악한 스포츠 스타 '스포테이너'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풍문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풍문쇼' 출연진들은 이천수의 3살 연하 아내에 대해 궁금해했고, 이천수가 미모의 아내와 결혼한 비결을 물었다.
그때 이천수가 "뒤에서 듣다가 욱해서 나왔다"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공형진은 이천수에 "요즘 근황이 어떠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이천수는 "복면가왕에 나갔었다. 축구할 때보다 더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방송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 홍진영은 이천수에 "왜 그동안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천수는 "최근 방송을 시작해 알리고 싶었지만 아내가 싫어한다. 자신의 삶을 살고 싶어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풍문쇼'는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셀러브리티를 심층 취재해 평소 이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밝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풍문쇼' 이천수.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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