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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보컬 그룹 노을 강균성이 학창시절 부모님 속을 많이 썩였다고 고백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MC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 마지막 편에는 가수 박정현, 린, 나비, 노을 강균성, 전우성, 노라조 조빈, 이혁,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한 '내 인생의OST'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들 넷을 낳고 조폭이 됐다는 방청객의 사연을 들은 강균성은 "나도 부모님 속 많이 썩였다. '나 같은 거 왜 낳았냐?', '엄마 같은 부모임 만날 줄 몰랐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그때 어머니의 말문이 막히는 걸 보고 굉장히 마음이 아팠는데, 어머니도 나중에 '나도 너 같은 아들 나올 줄 몰랐다'고 말씀하시더라"라고 덧붙이며 "사실 서로 몰랐던 거기 때문에 서로 존중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으며, 오는 8일 밤 11시 15분부터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MC 유재석, 김구라)가 방송된다.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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