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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인영이 고혹미가 물씬 풍기는 중국 쎄씨 화보를 공개했다.
유인영은 지난 11월 진행된 모 브랜드 중국 쎄씨 화보 촬영에서 러블리함과 섹시함을 모두 담은 사진들을 완성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기황후’, ‘오 마이 비너스’ 등의 중국 진출과 더불어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인영의 쎄씨 화보는 인기만큼이나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돼 더욱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화보 속 유인영은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빨간 장미를 배경으로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와 매력적인 미소로 노출 없이도 넘치는 고혹미를 물씬 풍기며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해 남심을 저격한다.
뿐만 아니라 유인영의 트레이드마크인 짧은 숏커트 헤어에 러블리와 섹시가 잔뜩 담긴 상큼한 듯 우아한 표정은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 다시 한 번 ‘걸크러쉬’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 유인영은 본인 SNS를 통해 몸매가 드러나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등 이 날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장난스러운 대기실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현재 유인영은 1월 종영한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이후 3월 방송 예정인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진행 중이다.
유인영의 여신자태가 가득 담긴 화보는 중국 쎄씨 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유인영. 사진 = 쎄씨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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