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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체결
2016-02-02 08:31:2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지성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지성과 재계약을 잘 마쳤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컸다"고 2일 말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열연하며 2015 MBC연기대상까지 거머쥔 지성으로 평소에도 소속사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나무엑터스에는 지성을 비롯해 문근영, 유준상, 한혜진, 김주혁, 신세경, 이준기, 김소연 등 스타 배우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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