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헤라르도 마르티노 아르헨티나 감독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디오 ‘라 레드’를 통해 “메시는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다. 올해 코파아메리카, 월드컵 예선 등 많은 대회가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당초 메시는 와일드카드(23세 이상의 선수 3명을 엔트리에 포함시키는 제도)를 통해 올림픽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사실상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마르티노 감독은 “메시에게 세 대회를 모두 출전하라고 하는 건 무리다”며 코파 아메리카와 월드컵 예선을 위해 메시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시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해 우승하며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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