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애란이 '백세인생'의 히트 이후 발생한 눈 건강의 이상신호를 호소했다.
이애란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의 '기적의 눈 건강법' 편 녹화에서 "최근 눈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같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애란은 녹화 과정에서 노안과 안구건조증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진단 받았다. 이애란은 "무명 시절에는 방송활동이 별로 없어서 화장을 자주 할 일이 없었다. 그런데 노래가 뜨고 난 후 방송 활동이 잦아지니 시청자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거의 매일 눈화장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안구건조증과 눈 건강 이상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엄지의 제왕'은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애란. 사진 = MB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