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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보영이 미니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기분 좋은 만남을 가졌다.
2일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이보영이 팬들을 초대해 미니 팬미팅 겸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2일 생일을 맞은 이보영이 팬카페 회원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깜짝 이벤트 자리로, 그를 만나기 위해 먼 걸음을 한 팬들로 북적였다.
이보영은 팬들과 식사를 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 만남을 가졌다. 또 생일 축하 영상을 함께 보며 휴대폰 동영상으로 저장하는 등 깜짝 축하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보영은 조촐한 사인회를 비롯해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며 '팬바보' 면모도 입증했다.
이날 이보영은 "귀한 시간 내서 먼 거리까지 찾아와줘 너무 고맙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오늘보다 더 재미있는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서 다시 한 번 초대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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