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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우리동네 유도부'의 에이스 조타가 촬영 중 깜짝 고백을 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의 막내 조타가 '유도 올스타전'에 출연한 여자유도 국가대표 김성연 선수 때문에 귀가 새빨개졌다.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 유망주로 꼽히는 여자 유도 국가대표 김성연 선수는 '우리동네 예체능' 첫 출연 이후 예쁜 얼굴과 순수한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특히 조타와의 성대결에서 무려 8분간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유도 편 마지막회로 준비한 '2016 유도 올스타전'에 다시 한 번 출연한 김성연 선수. 그녀를 본 우리동네 유도부의 멤버인 이훈은 "지난 번 보다 더 예뻐졌다, 카메라 마시지 받은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때 유도선수 시절 김성연 선수와 전국대회에서 만난 적이 있는 조타는 "고등학교 때부터 예쁜 걸로 유명했다"고 말했고, 모두의 시선이 조타에게로 집중되자 조타는 귀까지 새빨개지며 수줍게 두 손으로 귀를 가렸다.
한편, 김성연 선수는 놀랍게도 어린 시절 CF를 찍었던 아역배우 출신임을 밝히며 모태미녀임을 증명했다. 방송은 2일 오후 11시 10분.
[매드타운 조타와 김성연 선수.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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