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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개그우먼 김희원(30, 본명 김재성)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소속사 A9미디어 관계자는 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희원이 2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며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아직 양가에 인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남자친구가 워낙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결혼을 고려할 정도라고 들었다"며 "상대가 일반인이라 아직은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김희원은 2008년 KBS 23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슈퍼스타KBS' '누려' '사건의 전말' '핵존심' 등 주요 코너에 출연하며 미녀 개그우먼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개그우먼 김희원. 사진 = A9미디어 홈페이지]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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