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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홍신애는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홍신애가 강남에서 밥으로 3차까지 가는 여자로 유명했다고 하더라"며 운을 띄웠다.
이에 홍신애는 "다른 비결은 없고 음식을 많이 먹으면 된다. 보통 1차로 삼겹살을 먹고, 2차는 양식인 햄버거를 간단하게 세트로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또 입가심이 필요하니 어묵꼬치를 먹었다. 요즘은 2, 3개 정도 먹는데 예전에는 3차로 어묵 20개까지 먹었다"고 고백해 조우종 아나운서를 놀라게 했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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