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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자신의 대학 시절은 "아르바이트 인생"이었다고 고백했다.
류준열과 이동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특집 2탄으로 꾸며진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매력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류준열은 "저희 부모님은 하고 싶은 건 하되 책임을 지게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르바이트 인생이었다. 아무거나 물어보면 거의 다 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류준열은 "배달, 일용 노동직 다 해봤다. 서빙 경험도 있다. 마지막 아르바이트는 선생님이었다.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친적이 있다. 장학금을 타고 다녀서 거의 생존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동휘는 "옆에서 본 준열이는 뭐든 열심히 하는 노력파다"라고 칭찬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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