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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동휘가 자신은 공부와 거리가 먼 학생이었음을 고백했다.
류준열과 이동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특집 2탄으로 꾸며진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매력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동휘는 자신의 대학 재학시절을 떠올리며 "덕선이었다. 특공대였다. 그저 만화, 친구들과 노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특공대는 '응답하라 1988' 속 덕선(혜리)의 별명으로 특별히 공부 못하는 대가리의 줄임말이다.
이영자가 "(인기를 얻은 후) 반찬이 달라졌나?"라고 묻자 "어머니가 요리를 잘 못하신다. 라면을 가장 잘 못끓이신다. 약간 선우 어머니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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