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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유정(박해진)이 권은택(남주혁)에게 홍설(김고은)의 뒤를 봐달라고 부탁했다.
2일 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 10회가 방송됐다.
유정은 은택에게 "나 중간고사 끝나면 학교 자주 못 나오니까. 혹시 무슨 일 생기면 나한테 연락 줄래?"라고 했다.
은택은 "선배한테 이걸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다"라며 휴대폰 영상을 보여줬다. 영상엔 홍설을 향해 더욱 강해진 집착을 보이는 영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유정은 "앞으로 홍설이 모으는 영상들 내게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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