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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기은세 "지금의 나는 배우 아냐, 셀럽이라 불리는것 좋다"

시간2016-02-03 07:54:50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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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기은세가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과 소통하는 속내를 전했다.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을 맡으며 연기자의 길을 걷던 기은세. 이제는 배우라는 타이틀뿐만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기은세는 최근 진행된 bnt와의 화보 및 인터뷰에서 시크한 도시 여성 콘셉트, 레이스가 돋보이는 랩 스커트로 매혹적이고 섹시한 느낌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레트로 무드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자유롭게 연출하는가 하면 독특한 디테일의 셔츠와 미니멀한 스커트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을 마치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워낙 다재다능한데 어릴 적 꿈에 대해서 묻자 "어렸을 때부터 말하는 직업을 갖고 싶었다. 명확하게 배우라는 직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니다. 아나운서나 성우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답했다.

예술적 기질이 유별났던 그는 미술 전공자다. 어떻게 미술을 하게 됐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때부터 소속사에 들어가 잡지 모델을 하기도 하고 아이돌 그룹 연습생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며 "모델과 연습생 생활이 힘들기도 하고 불안한 직업이라 생각돼 내가 두 번째로 잘하는 그림을 시작하게 됐다. 그렇게 미대 입시를 3년 준비하고 그림을 전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렇게 미술을 전공하던 그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다시 한 번 배우의 길로 돌아왔다. "한참 그림을 그리다가 다시 배우의 길로 돌아왔을 때 '놈놈놈'에 출연하게 됐다. 출연 당시 연기 연습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지금의 내가 그때로 돌아간다면 더 좋은 역할을 따낼 수 있지 않을까"라며 당시의 기억의 회상했다.

연기자로서 꽃을 피우려 할 때 결혼을 택한 그는 "결혼 후 모든 게 달라졌다. 당연히 방송활동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다른 식으로 방송을 할 수 있는 계기가 생기더라. SNS에 집을 꾸미고 요리를 하는 일상을 올렸더니 사람들이 관심과 좋은 반응을 주셔서 너무 좋았고 더 열심히 활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혼 후 원래 내가 잘 하던 그림에도 집중할 수 있었다. 내가 알지 못 했던 내 특기도 발견할 수 있었다"며 "누군가를 위해 파티를 준비하는 것이 너무 즐겁고 행복한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기은세.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은 언제부터였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내방은 내가 꾸몄다. 자취하던 시절 원룸이지만 정말 예쁘게 꾸며놨었다. 아는 언니에게 소파를 얻어와 예쁜 천을 덧대어 리폼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요리, 패션 등 미와 연관된 것은 모두 좋아한다는 그에게 집의 인테리어 콘셉트에 대해 묻자 "우리 집 인테리어 포인트는 클래식이다"며 "인테리어는 벽과 이불의 색감만 맞춰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고 했다.

연기자가 아닌 다른 분야로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묻자 "20대 후반까지 연기자로서 성공해야 된다는 생각에 쫓겼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잘하고 사람들이 좋아 해주는 일을 하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연기자가 아닌 SNS 스타로 알려져 아쉬움도 있는 게 당연하다. 친하게 지내는 배우 다은이가 드라마를 하고 있으면 너무 부럽고 나도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곤 한다"고 했다.

이어 "저를 배우라고 불러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의 저는 배우가 아니다. 지금은 그냥 셀럽이라고 불리는 게 좋은 것 같다. 올리비아 팔레르모, 페리스 힐튼, 킴 카다시안과 같은 사람들을 부를 때도 그냥 유명인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쓰는 것처럼 저 역시 그저 셀럽이라고 불러 주시는 게 맞는 것 같다"며 "더 유명한 스타가 되고 싶거나 야망이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연기가 아니어도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방송은 하고 싶다는 그는 "인테리어 방송이나 뷰티 관련 방송을 해보고 싶다. 요즘 아프리카 TV, 유튜브, 네이버 TV 캐스트 등 온라인 방송에 관심이 많다"며 "유튜브 방송은 직접 연출해보고 싶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질문에는 "여성 셰프가 출연하는 요리 프로그램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네이버 TV 캐스트와 유튜브에서 방송되는 '기왕이면 언니들'이라는 요리 프로그램을 찍고 있다"고 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 그는 "살림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일들은 여자라면 살면서 한 번쯤 관심 갖는 분야이다. 요리, 꽃, 인테리어, DIY 등 모든 노하우를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그게 내 꿈이다"며 "자신이 갖고 있는 장기를 여러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은세. 사진 = bnt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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