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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의 제임스 건 감독이 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세트장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에는 크리스 프랫(스타-로드), 조 샐다나(가모라), 데이브 바티스타(드랙스) 그리고 션 건(로켓 라쿤)이 제임스 건 감독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1편에서 욘두 역을 맡았던 마이클 로커의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다섯 명의 우주 히어로들이 은하계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2014년 한국에서 131만명을 동원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7억 7,331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1편에 출연한 크리스 프랫, 조이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마이클 루커 등이 2편에 출연한다.
속편은 2017년 5월 5일 개봉예정이다.
[사진 출처:제임스 건 감독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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