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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민정과 걸스데이 유라가 '테이스티 로드' 새 MC로 만났다.
3일 케이블채널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 로드' 공식 페이스북에는 "첫 녹화했네! MC민정&유라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은 이렇구나. 예뻐예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진, 리지의 바통을 이어받아 '2016 테이스티 로드'의 새 MC로 발탁된 김민정과 걸스데이 유라의 첫 녹화 모습이 담겨있다. 김민정과 유라는 밝고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테이스티 로드' 녹화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제작진은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이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대식가로 인정한 김민정과 먹방 여신으로 불리는 유라가 "다양한 분야에 숨어있는 맛집매니아들의 맛집리스트와 가이드를 통해 더욱 다양한 맛집들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민정과 유라가 새MC로 나서는 '2016 테이스티로드'는 오는 20일 낮 12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6 테이스티로드' 김민정 유라. 사진 = '테이스티 로드' 페이스북]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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