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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미국 개봉(12일)을 앞두고 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새로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질 미녀 모레나 바카린이 맡은 바네사 칼리슨과 함께 서 있는 데드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데드풀’은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데드풀 외에도 불꽃같은 추진력을 지닌 새로운 엑스맨 멤버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와 평생의 숙적 아약스, 그를 따르는 엔젤 더스트 등이 등장한다.
한국에선 오는 17일 개봉한다.
[사진 출처 = 라이언 레이놀즈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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