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혜리를 몰래카메라 대상 1호로 선택했다.
최근 MBC 설 특집 '몰카배틀-왕좌의 게임' 녹화에서 MC 이특은 민아와 열애 중인 설정으로 혜리를 속이게 됐다.
촬영 도중 이특과 민아는 현재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둘이 정말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평소 의심 많고 경계심 강한 혜리를 완벽히 속이기 위해 이특이 선택한 비장의 무기는 바로 스킨십. 실제 연인 사이를 방불케 할 정도로 자연스럽고 과감한 스킨십을 해 촬영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은 설 연휴 중.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