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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모델 정호연이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3일 아이웨어 브랜드 스테판크리스티앙(Stephane-christian)의 16 S/S 선글라스 컬렉션 룩북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시즌은 배우 이동휘의 여자친구이자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호연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16 S/S 룩북에서서 정호연은 화려한 포즈로 멋진 조화를 이뤄냈다. 또 캣츠아이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들을 쓰고 재기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다양한 화보 컷을 촬영해 위트있고 감각적인 사진들을 만들어냈다.
[사진 = 스테판크리스티앙(나비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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