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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성남(경기도) 한혁승 기자] 피겨 유망주 유영(12.문원초)이 3일 오후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 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초등부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 참가해 연기 전 몸을 풀고 있다.
유영은 지난달 10일 끝난 제 70회 종합선수권대회에서 183.75점을 기록,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했다.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이자, 김연아를 제외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총점 180점대를 돌파하는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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