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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제훈이 경찰서에 뜬다.
3일 tvN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제훈이 이날 오후 6시부터 3시간 정도 서울에 있는 경찰서 서 너 곳을 돌며 고생해주시는 경찰관들에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그널' 공식 페이스북에는 "언행일치하는 남자. 오늘이 바로 시청률 공약 이행 D-day. 경찰관 300분께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박해영 경위가 달려갑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앞서 이제훈은 '시그널' 시청률이 3%가 넘으면 경찰관 300명에게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그널'은 방송 1회 만에 시청률 5.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공약 시청률을 넘었다. 최고 시청률은 4회 방송분이 기록한 8.2%이다.
[사진 = '시그널' 공식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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