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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정채연과 다이아 은진이 4일 고등학교 졸업장을 품에 안는다.
3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방송연예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채연과 은진이 10시부터 시작되는 졸업식에 참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졸업을 하루 앞둔 정채연과 은진은 소속사를 통해 "이젠 교복을 입을 수 없다는 것이 아쉽기도 하고 졸업이라는게 아직은 얼떨떨하기만 하다. 하지만 또 다른 시작이라 생각하고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채연은 다이아를 잠정 탈퇴하고 프로듀서101에 출연 중이며, 은진은 다이아의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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