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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101' 측이 40명 무더기 탈락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일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40명이 대거 탈락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차후 방송 회차를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말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연습생들은 3개월 간의 미션,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종 11명은 방송 직후 데뷔하게 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프로듀스101'.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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