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유아인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패션'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유아인이 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제작 리양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이 출연하는 '좋아해줘'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세 커플이 모여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는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사랑이야기다.

'좋아해줘'를 통해 배우 이미연이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스타 드라마 작가 조경아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최지우는 하는 일마다 뒤통수를 맞는 어리바리한 노처녀 스튜어디스 함주란으로 분했다. 김주혁은 남 좋은 일이 취미인 오지랖 넓은 오너 쉐프 정성찬, 유아인은 인기절정의 한류스타 노진우를 연기한다. 마지막으로 강하늘은 천재 작곡가 이수호, 이솜은 PD 장나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오는 18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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