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빅보이' 이대호(34)가 마침내 메이저리그에 입성한다.
이대호는 3일(이하 한국시각) 시애틀 매리너스와 입단 계약에 합의했으며 이를 민훈기 야구 해설위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금액은 인센티브 포함 400만 달러로 알려졌다.
이대호는 신체검사란 관문이 남아 있으며 이를 통과하면 구단에서도 공식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대호는 5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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