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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김진경, 고소현, 이진이가 현재 솔로라고 고백했다.
김진경, 이진이, 고소현은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에스팀 라이브 in LA' 생방송을 진행했다. 세 사람은 촬영차 미국 LA에 머물고 있다.
이날 방송 중 "모델 활동을 하며 가본 곳 중 어디가 제일 좋았냐?"는 질문에 김진경은 파리를, 이진이는 멕시코를 꼽았다. 또 고소현은 "유럽이 다 좋긴 했는데 그 중에서도 헝가리 부다페스트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애인이 있냐?"는 시청자의 물음에, 김진경은 세 사람을 대표해 "우린 혼자다"고 답하며 "밸런타인데이가 뭔가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경, 이진이, 고소현(왼쪽부터).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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