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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여자친구 유주, 불붙은 예능 투혼 '분량 독식'
2016-02-03 18:37:0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훌라후프 돌리기로 예능 투혼을 발휘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한우 시식이 걸린 가운데 여자친구 멤버들은 훌라후프 돌리기 대회를 열었다. 뽑기를 통해 훌라후프를 돌릴 부위를 선택했다. 시작과 동시 다수의 멤버가 탈락했고, 유주와 엄지가 살아남았다. 유주는 안정된 자세로 헤드뱅잉을 하며 훌라후프를 돌렸지만 아쉽게 엄지에 패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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