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夜TV] '한밤' 막장드라마 제재를 법원이 판단, 옳은가?

시간2016-02-04 06:59:3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허지웅과 김태훈이 법원의 일명 '막장드라마 징계는 정당' 판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3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코너 '제3구역'에서는 주제 중 하나로 '막장드라마'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앞서 지난달 25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차행전)는 MBC가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징계를 취소해 달라"며 제기한 소송에 대해 "방통위의 제재는 정당하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압구정 백야'는 지난해 5월까지 MBC를 통해 방송된 일일드라마다. 임성한 작가가 집필을 맡은 이 작품은 어린 시절 버림받은 딸이 어머니에게 복수하기 위해 어머니의 의붓아들과 결혼한다는 내용을 그렸다. 비윤리적이고 극단적인 전개에 방통위는 지난해 4월 '드라마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명령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대화는 막장드라마의 정의에서부터 시작됐다. 허지웅은 "막장드라마라는 장르는 없다. 다만 꼭 포함되는 것은 패륜, 극적인 전개, 빠른 사이클로 계속 자극을 주는 것이다. 나중에는 시청자가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소재는 어느 시대에서건 다뤄지는 것인데 결국 그걸 잘 다루냐, 못 다루냐의 문제다. (막장드라마는) 서사가 엉망진창이라는 말이다"고 얘기했다.

또 방송에서는 네티즌이 뽑은 막장드라마 순위가 5위부터 소개됐다. 5위는 SBS '신기생뎐'이었고, 4위는 MBC '왔다 장보리', 3위는 MBC '내 딸 금사월', 2위는 SBS '아내의 유혹', 1위는 MBC '오로라 공주'였다. 이 가운데 '오로라 공주', '신기생뎐'은 임성한 작가, '아내의 유혹',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가 김순옥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이 시선을 끌었다.

끝으로 김태훈은 "쟁점은 이 막장드라마의 제재를 법으로 판단하는 게 맞냐는 것이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허지웅은 "해당 판결을 보면 '막장드라마가 이제 안 나오는 건가? 좋은 건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한 번 판단이 나오면 앞으로 다른 어떤 종류의 상황에서건 판례로 사용이 될 수 있다. 앞으로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어떤 장면이나 대사에서 시청자가 통쾌해하는 데도 법이 막장드라마라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고 위험성을 지적했다. 김태훈도 "막장드라마가 범람하는 건 문제다. 그런데 그 판단은 시청자가 해야한다"며 동의를 표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