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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최근 촬영한 광고 출연료로 억대 전세 대출금을 다 갚았다고 고백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양세찬, 양세형,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이 출연한 '라스 클리닉-사랑과 전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형은 "요즘 박나래 매일같이 광고 찍고 방송 촬영을 한다. 그래서 너무 바쁘다"고 박나래의 인기를 증언했다.
이에 윤종신은 "광고 몇 개 찍었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최근에 인터넷 광고 포함 10개 정도 찍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지상파 광고는 몇 개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지상파 광고는 많지 않은데 1년 전 받은 전세 대출을 지난달에 다 갚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얼마 갚았냐? 억 단위냐?"라고 꼬치꼬치 캐물었고, 박나래는 "그렇다"고 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개그맨 김국진, 김구라, 가수 윤종신,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MC를 맡고 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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