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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연출 이창민, 극본 윤현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SBS ‘리멤버’ 1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14회 시청률 15.6%에 비해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꾸준히 수목극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동호(박성웅)와 서진우(유승호)가 남규만(남궁민)을 잡기 위해 손을 잡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흥미를 높여 시청률 상승세에 기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는 11.2%를, MBC ‘해피엔딩’은 6.5%를 기록해 각각 수목극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사진 = SBS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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