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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태훈과 박소담이 설 인사를 건넸다.
4일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감독 김희정 제작 인스터 배급 인디플러그) 측이 김태훈과 박소담의 친필 설 인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태훈과 박소담은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설행_눈길을 걷다' 3월 3일! 꿈결 같은 드라마! 기대해주세요"라며 곧 개봉할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는 치료를 위해 산 중 요양원을 찾은 알코올 중독자 ‘정우’가 신비로운 수녀 ‘마리아’를 만나 점차 치유 받게 되는 드라마다.
김태훈이 전형적이지 않은 알코올 중독자 정우 역을 섬세하게 표현해 더욱 기대를 모으며, 박소담이 순수하고 신비로운 수녀 마리야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내달 3일 개봉.
[설 인사를 건넨 김태훈과 박소담(오른쪽). 사진 = 인디프러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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