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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3년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에 진입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10.0%(이하 전국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2013년 7월 24일 10.2%를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라디오스타'는 최근 방송계 전반의 토크쇼 부진 현상 속에서도 유일하게 특유의 독설 토크쇼 콘셉트를 유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양세찬, 양세형,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등이 출연해 폭로가 난무하는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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