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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유닛그룹 더블에스301의 서울 콘서트 티켓이 4일 오픈된다.
더블에스301은 오는 3월 19일, 20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2TV '꽃보다 남자'의 OST '내 머리가 나빠서' 이후 약 7년 만에 컴백을 예고해 주목 받고 있는 더블에스301의 이번 콘서트는 오는 16일 0시 발매될 새 앨범 '이터널5'(ETERNAL5)의 신곡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멤버 각자의 휴식과 군 복무, 솔로 활동 등으로 오랜 공백기 후에 멤버들이 함께 팬들과 만나는 자리이자 더블에스301로서 새로운 발판을 다지며 가지는 공연이기에 더블에스301의 서울 콘서트에 국내외 팬들 뿐 아니라 대중들의 이목 또한 집중 되고 있다.
CI ENT측은 "멤버들 모두 이번 컴백 앨범과 서울 콘서트에 대해 굉장한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오랜 공백기를 가진 후 컴백하는 만큼 높은 완성도의 앨범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이니, 오는 16일 발매될 미니앨범 '이터널5'와 오는 3월 19일, 20일 양일간 개최될 서울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룹 더블에스301. 사진 = CI ENT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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