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계약하자"…김고은 '치인트' 인기에 CF 러브콜 쇄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고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tvN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 홍설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김고은이 원작과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훔치면서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김고은은 극중 예민하고 똑부러지는 홍설을 자연스럽고 러블리하게 표현해 연기력에 대한 호평 뿐 아니라, 평범한 듯 스타일리쉬한 코디와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김고은 홍설 스타일’ ‘김고은 메이크업’ ‘김고은 스타일’ 등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위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대중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는 이를 놓치지 않고 ‘대세 김고은 잡기’에 나섰다. 이미 한 화장품 브랜드 모델을 하고 있는 김고은은 뷰티를 제외한 아웃도어, 여성복, 캐주얼, 과자, 쇼핑몰, 게임 등 다양한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인기 뿐 아니라 김고은의 신비스런 마스크와 늘씬한 몸매, 매혹적인 분위기로 광고계에서 주목할 만한 조건들을 다 갖추고 있어 그녀를 향한 러브콜의 쇄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 = tvN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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