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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유환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
박유환은 최근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 신입 멤버로 합류했다. 박유환은 방송인 김병만과 배우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와 파나마 정글 깊숙이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한 이른바 '황금 원정대'로 변신한다.
특히, 현재 군 복무 중인 그룹 JYJ 박유천의 친동생이기도 한 박유환은 "형이 정글의 법칙 팬이라 너무 오고 싶어 했다. 다음에는 꼭 함께 출연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홀로 떠나는 공항에서 박유천과 아쉬움의 전화 통화를 해 돈독한 형제애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박유환은 최근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 자상하고 섬세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며 사랑 받고 있다.
박유한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은 5일 밤 10시 방송.
[배우 박유환(왼쪽)과 그룹 JYJ 박유천.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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