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캐릭터 걸그룹 타이틀을 갖고 있는 하트래빗걸스 막내 지요(8, 본명 박선형)가 화려한 연예 유전자를 보유했다.
‘키즈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하트래빗걸스에서 귀여움을 담당하는 막내 지요는 노래 외에도 연기에 재능을 보이며 뮤지컬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아역 기대주. 노래와 함께 춤을 함께 소화해야 하는 뮤지컬계에서 지요와 같은 아역 배우들은 드문 케이스다.
이런 지요의 재능은 집안의 연예인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러 받았기에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할아버지는 드라마와 연극계를 넘나들며 현역으로 왕성히 활동 중인 원로 배우 박웅이며, 할머니 역시 유명 원로 배우인 장미자다. 또한 지요의 아버지는 MBC 드라마 ‘탐나는 도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하이에나’ 및 여러 연극 작품에 출연한 배우 박준이다. 3대에 걸쳐 활동 중인 연예인 집안의 막내인 셈이다.
최근 지요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인 배우 박웅과 박준은 연극 ‘수상한 수업’에도 함께 출연하며 연극 무대에서 ‘부자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요는 이런 재능을 바탕으로 최근 하트래빗걸스 활동 외에도 다수의 어린이제품 관련 광고 러브콜을 받는 등 준비된 아역 배우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걸그룹 하트래빗걸스 지요. 사진 =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