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애런 헤인즈(35)가 KGC전에서 복귀한다.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4일 “애런 헤인즈가 안양 KGC와의 경기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KT로 떠난 제스퍼 존슨의 공백을 메우던 장재석의 부상과 최근 2연패의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출전 결정을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헤인즈는 지난해 11월 15일 KCC전 무릎 부상을 당한 뒤 한 달이 넘는 치료와 재활 끝에 12월 25일 SK전에 복귀했다. 그러나 1쿼터 2분 여를 남기고 수비 도중 착지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
결국 당초 복귀 시점이었던 지난달 30일 모비스전에도 결장했다. 계약이 만료된 제스퍼 존슨이 팀을 떠났고 오리온은 조 잭슨과 국내 선수들과 치른 최근 2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추 감독은 지난달 말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러닝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복귀까지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라고 전했지만 최근 모비스, KCC와의 치열한 선두권 싸움에 그의 이른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오리온과 KGC와의 경기는 잠시 후 오후 7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애런 헤인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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