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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엑소 카이가 연기 데뷔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웹드라마 ‘초코뱅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카이는 이번 드라마에서 수트를 자주 입었다. 이에 대해 카이는 “정장은 시상식 때만 입고 평상시에는 입지 않는다. 이번에 은행이 연기를 하면서 유독 많이 입었는데 좋더라. 앞으로 즐겨입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극중 금융권 종사자 관련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해 카이는 “여덟살 때부터 춤을 췄는데 춤을 안췄다면 은행 관련 일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금융 상담하면서 살아가는 것도 즐거운 인생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코뱅크’는 금융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주인공 은행(카이)이 상대역 초코(박은빈)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웅다웅하며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스토리다. 6부작으로 오는 2월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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