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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정정화 감독이 엑소 카이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4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웹드라마 ‘초코뱅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정 감독은 “엑소 카이는 이번 작품을 약 한달 정도 준비를 했다. 그러나 20년간 연기를 한 박은빈과 똑같이 할 수 없다. 그래도 짧은 기간 동안 더 잘하고 싶어서 신이 끝났는데도 대사를 읊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첫번째 촬영이랑 마지막날이랑 비교하면 연기가 늘었다. 너무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했다. 우리 드라마에 노력한게 묻어나오는게 보인다”며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초코뱅크’는 금융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주인공 은행(카이)이 상대역 초코(박은빈)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웅다웅하며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스토리다. 6부작으로 오는 2월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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