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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온 가족이 모여 함께 볼 수 있는 태극 전사들의 활약이 민족 최대 명절 설 연휴에 연이어 전파를 탄다.
6일 부터 이어지는 설 황금 연휴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 해 경기장을 달굴 예정이다.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의 소속팀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치며, '코리안 브라더스' 최경주와 김시우가 PGA 무대에서 상승세를 이어간다.
연휴가 시작되는 6일(이하 한국시각) 밤에는 스완지시티가 크리스탈팰리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치르는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가 SBS스포츠에서 중계된다. 국가대표 절친인 기성용이 이청용과 만나 '코리안 더비'를 치를 가능성도 있어 축구팬들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예약하고 있다.
5일부터 8일까지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부활 신호탄을 쏜 최경주가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에 도전하는 2016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이 SBS골프를 통해 생중계 된다. 최경주 외에도 지난달 연속 톱10 진입에 성공한 김시우 역시 출전해 한국 골퍼들의 선전을 점쳐볼 만 하다.
한국 선수들이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중인 봅슬레이-스켈레톤 역시 빼 놓을 수 없다. 5일부터 펼쳐지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7차 대회에서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조,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다시 한번 메달에 도전하며, 해당 경기를 SBS스포츠에서 중계된다. 5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랭킹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한 원윤종-서영우 조가 7차 대회를 통해 평창의 꿈에 한 발자국 더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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