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는 이번 설 연휴 기간인 2월 5일, 7일에 펼쳐지는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작전 타임에는 한복 복장을 입은 모비스 치어리더가 선물이 담긴 복 주머니, 하프타임에는 100만원 상당의 현대 프리비아 여행 상품권과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인 볼을 증정한다.
특히 7일에는 울산 모비스의 메인 스폰서인 '포니(PONY)'의 협찬으로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팬들에게 나눠준다.
경기 시작 전 2층 복도에서도 설 연휴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입장 관객 대상 선착순 4,000명에게 모비스 선수가 그려진 세뱃돈 봉투 증정, 새해 덕담과 다짐을 적어주는 캘리그라피 이벤트 및 신년 타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에는 떡메치기, 제기차기 등 설 맞이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한편, 이 기간에 한복을 입고 경기장을 찾아오는 팬은 3층 자유석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사진=울산 모비스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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