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충무로 라이징 스타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글로리데이'의 지수, 김준면(엑소 수호), 류준열, 김희찬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4일 '글로리데이' 측이 3월 개봉과 구정 연휴를 맞아 절친 호흡이 물씬 느껴지는 주연배우 4인방의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지수의 인사로 시작되는 새해영상은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의 재치 있는 입담이 이어지며 즐거움을 전한다. 특히 네 배우는 새해인사와 함께 '글로리데이'의 1,000만 관객동원을 기원하기도 해 영화에 대한 애정을 확인케 했다.
마지막으로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은 "우리 '글로리데이' 배우들도 여러분의 새해 소망 다 이루기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라며 90도 깍듯한 새해 인사를 선보이며 화면 속으로 유유히 사라지는 등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유쾌함을 안겼다.
한편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첫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영화로 지난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예매 오픈 15분 만에 2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새해 인사를 전한 지수, 김준면, 김희찬, 류준열. 사진, 동영상 = CJ E&M, 보리픽쳐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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